지난 엄마 생일에 간 간절곶 횟집
자주가던 용문횟집이 문을 닫아서
바로옆 용궁횟집으로 옴
주차공간은 바닷가 방파제 앞에 아무곳이나 되면됩니당
모듬 회 대자로 주문했는데
동생이 갑자기 배탈이 났다며 못먹겠다고 해서
무려 회가 남음 ㅋㅋㅋㅋㅋ
집으로 포장해서 얼려서 다시먹음
회가 싱싱해서 얼렸다 살짝 녹여먹어도 맛있었어용
다음날에 할머니 아빠 엄마 나 이렇게 간 간절곶 핫플
헤이메르 진짜 바다가 보이는 전망이 좋은데 사진을 안찍었네...
다음에 꼭 찍어 오기로 ㅋㅋㅋㅋㅋ
그 다음날은 오붓하게 엄마랑 언양 자수정 동굴 한바퀴 돌고
내가 좋아하는 밀면 먹으러 감
언양은 잘 몰라서 검색을 엄청하다 젤 맛있어보이는 곳으로~
언양인데 이름이 무거밀면임
무거동이랑 별로 가깝지도 않은데 무엇때문일까?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여튼 나는 물냉 엄마는 비냉
진짜 맛있음
내가 먹어본 밀면중 손에 꼽힘
또가고싶당 다음에 울산가면 또 가야징
만두도 진짜 맛있음
피도 쫀득쫀득 굳굳
엄마도 비냉 맛있게 먹고 기분 좋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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