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남동맛집 수요미식회 '마라'에서 거하게 먹고옴
한남동 맛집 '마라' 입니다 아직도 마라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어요 마라가 중독이 장난이 아니죠 ㅋㅋㅋ 저릴麻, 매울辣 로 혀가 마비될 정도로 맵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한남동 '마라'는 마라샹궈가 젤 유명해요 사진으로는 크기가 가늠이 안되는데 진짜 양이 많아요 하나 주문해서 둘이먹으면 배터질 양 입니다 그래도 마라샹궈만 먹기엔 아쉽죠 꿔바로우, 마라탕, 계란볶음밥 까지 주문했습니다 재료가 진짜 신선한것 같았어요 특히 돼지껍데기가 넓적당면이랑 헷갈리정도로 쫀득하니 젤 맛있었어요 꿔바로우는 소스가 부워져 나와요 바삭한 식감보다는 진짜 쫀득한데 제가 여태 먹어본 꿔바로우중 일등 고기도 두툼하니 같이 올라간 튀긴마늘이랑 파채랑도 잘어러지는 맛 계란볶음밥은 안시켰으면 후회했을 맛 마라탕이랑 먹으니 찰떡 궁합 굳굳 ..
먹방
2020. 2. 12. 20:1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