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/언양여행기 간절곶 용궁횟집과 언양 무거밀면
지난 엄마 생일에 간 간절곶 횟집 자주가던 용문횟집이 문을 닫아서 바로옆 용궁횟집으로 옴 주차공간은 바닷가 방파제 앞에 아무곳이나 되면됩니당 모듬 회 대자로 주문했는데 동생이 갑자기 배탈이 났다며 못먹겠다고 해서 무려 회가 남음 ㅋㅋㅋㅋㅋ 집으로 포장해서 얼려서 다시먹음 회가 싱싱해서 얼렸다 살짝 녹여먹어도 맛있었어용 다음날에 할머니 아빠 엄마 나 이렇게 간 간절곶 핫플 헤이메르 진짜 바다가 보이는 전망이 좋은데 사진을 안찍었네... 다음에 꼭 찍어 오기로 ㅋㅋㅋㅋㅋ 그 다음날은 오붓하게 엄마랑 언양 자수정 동굴 한바퀴 돌고 내가 좋아하는 밀면 먹으러 감 언양은 잘 몰라서 검색을 엄청하다 젤 맛있어보이는 곳으로~ 언양인데 이름이 무거밀면임 무거동이랑 별로 가깝지도 않은데 무엇때문일까?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..
핑크빛일상
2020. 2. 9. 23:01